P316, [기본적 분석] 가치평가와 현금흐름
1. 이론
1) 현금흐름추정의 기본원칙
(1) 증분기준으로 추정되어야 한다.
*증분기준이란 : 증분기준이란 현재 고려 중인 투자 안 채택으로 달라질 미래 현금흐름 차이
(2) 세후기준으로 추정되어야 한다.
*세금은 현금유출이므로 현금흐름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다.
(3) 직접적 효과뿐 아니라 간접적 효과도 포함되어야 한다.
(4) 현금 유입과 현금유출의 시점을 정확히 추정해야한다.
(5) 기회비용은 고려대상이나 매몰비용(회수 불가능비용)은 고려대상이 아니다.
2) 가치평가
(1) 개념 :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미래현금흐름을 추정하고, 적정한 자본비본으로 할인하여 자산의 현재가치를 추정하는 것을 말한다.
(2) 현금흐름 추정요인
현금유출은 재무상태표상의 '비유동자산, 유동자산, 유동부채'로부터 추정
결정요인으로 시설자금투자, 운전자본투자는 '유무형자산의 증가 + 운전자본 - 비이자부 유동부채'로 추정함
*운전자본이란 기업이 영업활동에 필요한 자금
*비이자부 유동부채는 외상매입금, 미지급금 등 이자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조달하는 부채
현금유입은 손익계산서상의 '영업이익'으로부터 추정
손익계산성상의 영업이익은 투하자본에서 본업활동으로 매출액으로 전환, 원재료비와 인건비 등의 비용을 차감한 후 영업이익을 창출함
(3) 현금흐름 측정기법 : 자금운용 접근법 = 자금조달 접근법
자금운용 접근법은 투자된 투하자본의 크기(BS의 차변) 위주로 측정
자금조달 접근법은 부채와 자기자본 등 투하자본의 조달방법과 크기(BS의 대변)로 측정
2.문제
1)현금흐름추정원칙의 기본원칙에 위배되는 것은?
답: 현금흐름 추정 시 매몰비용과 기회비용 모두 고려해야 한다.
매몰비용은 고려대상이 아니다
2)다음 중 현금흐름의 유출을 추정하는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①영업손익
②유동자산
③유동부채
④비유동자산
답 1
유동자산, 유동부채, 비유동자산은 현금흐름 유출에 해당하지만, 영업손익은 현금흐름유입을 추정하는 항목이다.
3.응용
주가 가치 평가 방법 [멀티플 vs DCF(현금흐름할인법)]
주가는 기업의 내재적 가치인 성장성, 이익, 매출, 재무상태 등 요소들과 심리가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주식을 가치평가하는 방식으로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멀티플은 상대적 가치 평가로
주가 = EPS X PER 로 평가해서 기업을 가치평가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DCF는 절대적 가치 평가로 순현금흐름(FCF)을 영업활동에서 창출된 순부가가치를 평가하는 기초자료가 됩니다.
즉, FCF = EBIT(1-법인세율) + 감가상각비 - 자본적지출 - 추가운전자본으로 계산됩니다.
각각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에 보조하는 지표로 사람마다 각자 관점에서 다르게 작용됩니다.
중요한 것은 좋은 주식을 선택해서 주가가 오를 거라는 확신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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